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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사의 날 행사 성료 올해로 13회 째를 맞이하는 ‘광주의사의 날’ 행사와 ‘무등의림대상 시상식’이 지난 19일 광주 OB공장 운동장에서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의사의 날을 맞아 박민원 회장은 “따뜻한 우정과 화합으로 한마음 한뜻을 이루자”고 밝히고 “날로 열악해지는 의료환경 속에서도 의료인으로서 사명을 다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뜻 깊은 날을 맞이해 그 동안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국민보건과 지역사회 및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영예로운 무등의림대상을 수상한 분들께 축하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우리는 실패한 의료정책의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지 못한 채 이 땅에 참 의료 실현을 위한 노력은 계속돼야 하고, 반드시 이루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의사의 날 행사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해 단합된 의사회로 조직역량을 향상시킴으로써 오늘을 헤쳐나갈 힘을 되찾고 내일의 도약을 꿈꾸어 보자”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의사의 날 행사는 1부 무등의림대상 시상식, 2부 친선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발전에 기여한 회원 또는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1990년 5월 제정된 무등의림대상 시상식에서는 봉사부문에 이원구 박사(광주보훈병원 원장), 학술부문에 김재홍 박사(광주기독병원), 특별상에 엠마우스복지관(정신지체장애인 재활시설)이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2부는 친선행사로 건강달리기, 타이어굴리기, 발배구, 축구승부차기, 어린이경기, 삼행시 짓기, 전통 윷놀이, 줄다리기, 행운권 추첨 및 노래자랑 등이 열렸다.
한편, 광주시의사회는 올해부터 처음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