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의사협의회장 선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18기 회장단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는 의과에서 기호 1번 김형수(회장)-안성민(부회장), 기호 2번 염탁기-이상진, 기호 3번 이상협-신성 후보가 출마했으며, 현재 각 후보 진영은 대공협 홈페이지(www.kaphd.org)에 약력과 공약을 소개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 상태다. 기호 1번 김형수-안성민 후보는 ▲하나된 공중보건의사회 구성 ▲법률자문기구 확대 강화 ▲명확한 이동 원칙 확립 등을 약속했으며, 기호 2번 염탁기-이상진 후보는 ▲공보의 근무기간 단축 ▲자유로운 학술대회 참여 보장 ▲'헤드헌터 네트웍 구축 등을, 기호 3번 이상협-신성 후보는 ▲공공의료체계 확립과 공보의 권익 보호 ▲발로뛰는 집행부 조직 ▲대공협 정책 및 사업 내실화 추구 등을 각각 공약으로 발표했다. 대공협측은 "이번 회장 선거는 오는 15일 0시부터 19일 17시까지 전 회원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말하고 "현재 전자투표가 가능하도록 홈페이지 개편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자세한 투표방식은 후보인물 및 대공협 게시판을 통해 추후 공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과에서는 기호 1번 이창주(단독), 기호 2번 황대일-김형주 등 두 후보가 출마했으며, 한의과에서는 송용훈-박병준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