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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itin pregnancy safe claritin and pregnancy '처방전-조제내역서' 내년초 연기 복지부, 국회 사정상 1월9일경 개최…정부案 제시 주목
처방전 발행 매수와 약국 조제내역서 별도발행 등을 다룰 처방전서식위원회 회의가 또 다시 내년 초로 연기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26일 "당초 오늘 처방선서식위원회를 열어 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었지만 국회 사정상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생명윤리법 제정안이 지난주 국회 보건복지위 의결을 거쳐 법사위로 넘어갔지만 23일 법사위 소위가 정족수 미달로 심의를 연기하면서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 상정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이날 생명윤리법 제정안이 법사위를 통과해야 이번 회기중 본회의에서 의결될 수 있다고 보고 의원들을 대상으로 총력 설득에 나섰다. 복지부는 임시국회가 내년 1월8일 끝남에 따라 그 이후 처방전서식위를 열 예정이다. 복지부는 지난 5월 서식위에서 차기 회의에 처방전 발행맷수와 약국 조제내역서 별도발행 여부에 대한 정부안을 제시키로 해 어떤 방안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