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본글은 데일리메디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올 상반기 전국민 月 1회 병의원
4인가족 매달 진료비 85만원-평균 처방일수는 4.1일
올 상반기중 국민 1인당 병의원 외래 진료횟수는 6.7회로 전 국민이 매월 1회 이상은 병의원을 방문해 외래진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4인가족 기준으로 지출한 진료비가 매월 약 85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올 상반기 국민 1인당 건강보험 이용현황에 따르면 6개월간 국민 1인당 진료비는 총 21만2874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71.7%인 약 15만2000원은 보험급여가 이뤄졌고, 28.3%인 약 6만원은 환자가 부담했다.
이를 세대별(4인가족 기준)로 환산하면 1세대당 약 85만원의 진료비가 지출됐고, 이중 61만원이 보험급여가 이뤄져 매월 10만원 이상의 보험혜택이 돌아간 것으로 분석됐다.
상반기 국민 1인당 병의원 외래 진료횟수는 6.7회로 전국민이 매월 1회 이상 병의원을 방문, 외래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4인가족 기준으로 환산하면 가족당 1명이 매주 병의원을 찾아 외래진료를 받은 셈이다.
아울러 병의원 1회 방문당 평균 처방일수는 4.1일로 나타났다.
처방전 발급회수당 처방투약일수도 6.4일에 달했고, 병의원 종별로는 종합전문요양기관이 32.5일로 가장 높았다.
또 종합병원이 16.1일, 병원 8.3일, 의원 4.9일로 각각 조사됐다.
이는 동네의원처럼 처방률이 높으면 처방일수가 낮고, 종합전문요양기관처럼 처방률이 낮으면 처방일수가 높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올 상반기 심사대상 청구분 총 3억1012만건중 약 8.1%인 2517만건이 조정됐고, 조정금액은 진료비의 1.34%인 1357억원을 기록했다.
이와관련 심평원 관계자는 "심사조정률이 작년보다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종합관리제 시행 등으로 병의원 및 약국의 청구가 점점 정확해져 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