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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관상동맥우회로술 등 적정성 평가 실시 종합병원 대상…인력 및 시설·진료건수·재관류시간·항혈소판제제 투여율 등
관상동맥우회로술,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급성심근경색증 등에 대한 적정성평가가 실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3일 관상동맥질환자에 대한 의료의 질적수준을 파악하고 이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관상동맥우회로술 등 이들 3개 수술·상병에 대한 급여적정성평가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평가는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환자진료에 소요되는 인력과 시설 등의 운영실태 ▲요양기관별 진료건수 ▲혈전용해제,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등의 재관류치료까지 소요된 시간 ▲아스피린과 베타차단제 등의 항 혈소판제제 투여율 등을 분석, 진료과정상의 적정성을 평가할 계획이다.이번에 실시되는 3개 수술·상병에 대한 적정성평가는 동 환자군의 입원일수와 사망률 등을 환자의 위험도로 보정한 상태에서 평가되며, 요양기관 단위로 요양종별, 진료건 규모별로 Grouping하여 상대평가하고 평가결과는 개별지표로서 해당 요양기관에 통보, 요양기관 스스가 문제점을 자율적으로 개선하는 데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심평원은 "그동안의 적정성평가는 약제 및 수술 등의 과다서비스 부분이나 사회적 이슈가 되는 항목을 중심으로 이뤄져 왔으나 선진국의 경우 의료서비스의 질 평가를 구조나 진료과정, 진료결과 측면에서도 수행, 이를 의료의 질 교정에도 활용하고 있다"며 "이번 적정성평가 결과는 특히 의료의 질 향상과 관련된 제도개선 등에 활용될 수 있는 정책기초자료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