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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 위반 '회초리' 10월 1일부터 384개 보험약 인하 생물학적동등성 통과 7품목 인상
할인·할증 등 실거래가상환제도를 위반한 384개 보험등재 의약품의 가격이 10월 1일부터 소폭 인하된다. 반면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통과한 7개 의약품의 약가는 인상된다.보건복지부는 80여곳의 약국 및 병의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3/4분기 의약품 거래내역을 조사한 결과, 할인·할증 행위가 확인된 104개 제약사 384개 품목의 약값을 평균 1.93%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복지부 보험급여과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결의를 거쳐 조만간 약가 인하 및 인상 내역을 고시, 10월 1일자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최근 의료기관과 약국 80여곳을 대상으로 의약품 거래실태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병원·약국·제약·도매상 등에서 주고받은 의약품 거래내역 가운데 다빈도 처방의약품을 중심으로 할인·할증 등 실거래가상환제 위반 사실과 더불어 리베이트 수수 등 불법행위도 파악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