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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향정약 지정 감기약, 예상보다 넓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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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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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본글은 의학신문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향정약 지정 감기약, 예상보다 넓지 않다
實생산품목 33개社 49품목...절반은 OTC 유지할듯
식약청 고시, 내달 1일부터 전문약 전환 시판 감기약중 오는 10월1일부터 향정의약품으로 지정관리되는 제품 수가 109개(허가상)에 달하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18일 식약청에 따르면 '덱스트로메트로판' 성분이 들어있는 시판 감기약 총 707개(허가상)중 덱스트로메트로판 하루 복용량이 60mg이상 되는 향정약 지정대상 제품은 한국얀센 '타이레놀콜드정' 등 총 109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을 보면 가장 유명한 브랜드인 한국얀센 타이레놀콜드정을 포함, 고려제약 하벤데이앤나이트. 광동제약 하디코프정, 대웅제약 지미콜정, 한미약품 써스펜데이캅셀 등이 오는 10월부터 향정약으로 지정돼 일반약(OTC)에서 전문의약품으로 전환된다.
전문약으로 전환되면 의사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 구입해야 한다. 또 약국이나 병의원 등은 향정약을 판매할 때마다 기록대장에 의무적으로 기장한 뒤 팔아야 하기 때문에 취급이 크게 까다로워진다.
그러나 각 제약사들이 기존 제품을 자진취하, 성분을 줄여 계속해서 OTC로 남길 계획이어서 향정약에 지정될 감기약은 당초 예상보다 크지 않을 전망이다.
식약청 집계에 의하면, 이들 109개 향정약 지정제품중 실제 생산되고 있는 제품은 33개사 49개품목에 그치고 있으며, 이들중 약 절반이 OTC제품으로 갈아탈 것으로 예상됐다.
마약관리과 정명훈 사무관은 "이들 향정약 지정제품중 약 절반 정도는 자진취하후 저용량 덱스트로메트로판 제품(하루복용량 60mg이하)으로 변경허가받아 종전처럼 일반약으로 시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주요제품 생산액을 보면, 한국얀센 타이레놀콜드 13억, 광동제약 하디코프정 8억, 대웅제약 지미콜정 8억, 고려제약 하벤코프정 6억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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