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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의사회 집회일정, 대부분 확정
13일 강원도 시작…서울은 27일 예정
전국 시도의사회 집회일정이 대부분 확정됐다.
이번 집회에는 12월 13일 강원도의사회부터 내년 1월 9일 경남의사회까지 전국 16개 시도의사회가 모두 참가하며, 광주와 전남, 대구와 경북은 공동으로 집회를 개최한다.
각 시도의사회별 세부 집회일정은 다음과 같다.
▲강원(12월 13일, 17시, 원주기독병원 대강당) ▲제주(12월 15일, 19시, 중소기업지원센터 회의실) ▲울산(12월 16일, 19시 30분 울산상공회의소 강당) ▲부산(12월 17일, 19시, 조선비치호텔 대연회장) ▲충남(12월 18일, 19시, 천안시민회관) ▲광주·전남(12월 20일, 16시 30분, 전남의대 명학회관)▲충북(12월 20일, 16시 30분, 충북대병원 강당) ▲경기(12월 23일, 20시, 의협 동아홀) ▲대전(12월 27일, 15시 30분, 사또그레이스호텔) ▲경남(2004년 1월 9일, 19시, 마산 사보이호텔).
한편 집회 장소 및 방식과 관련해 회원들 의견을 수렴 중인 서울과 인천, 전북, 대구·경북 등은 빠른 시일 내에 세부일정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서울(12월 27일 집회개최 확정, 장소 등 10일 상임이사회서 결정) ▲인천(13일 범 대책회의에서 서울과 공동집회 여부 결정) ▲전북(1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12월 26일과 27일 중 결정) ▲대구·경북(12월 20일 집회개최 확정, 장소와 방식 10일 결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