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can i buy the abortion pill over the counter buy the abortion pill read ru 486 abortion pill buy online “1차 의료기관에서도 천식 진단 및 치료 가능”
한국천식협회, ‘5분안에 진단 가능한 간편한 천식 치료 프로그램 개발’
5분만에 천식 진단이 가능한 간편한 한국형 천식 진단 및 치료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한국천식협회(이사장 서울대의대 김유영 교수)는 국제천식기구가 제정한 가이드라인을 기초로 국내실정에 맞게 단순화 시킨 천식 치료 프로그램인 EAM(Easy Asthma Management) 개발을 완료, 보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제까지 의료 일선에서는 국제 천식 기구에서 제정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천식을 진단하고 치료했으나 그 내용이 너무 복잡해 이를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의 개발로 1차 의료기관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천식의 정확한 진단, 올바른 치료, 꾸준한 모니터링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EAM 프로그램은 약물 사용의 분류를 보다 단순화했고, 정형화된 설문을 통해 환자의 천식병력 및 증상에 따르는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e-CRF(Electronic Clinical Record File)’라는 천식환자관리 소프트웨어를 PC에 설치하면 천식진단/치료와 환자관리 실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천식협회 EAM 위원장인 최병휘(중앙대의대 내과) 교수는 “EAM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5분 안에 정확한 천식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증상이나 염증이 악화되기 전에 조기 진단을 통해 중증도에 따른 효과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한국형 천식치료지침의 조기 정착과 EAM 프로그램에 대한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워크숍에 참석한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EAM 교육자료, e-CRF 프로그램, 매뉴얼, 최대호기 유속기 등을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천식 환자들에게는 천식 소개 책자, 관리 수첩 등을 제공하는 등 환자교육에도 주력할 방침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전국적 규모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