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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bicort inhaler dosage symbicort generic msahin.net 본글은 데일리메디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의료 전자상거래시장 '쾌속 성장' 기세
작년 시장 규모 2천억 넘어…케어캠프·이지메디컴 경쟁
의료 분야의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면서 관련업체간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02년 4/4분기 및 연간 전자상거래 통계조사'에 따르면 이 기간중 이뤄진 전자상거래 총규모는 50조3340억원으로, 의료 분야에서는 총 370억원 규모의 전자상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 분야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2001년 1240억원에서 2002년 2096억원으로 1년 사이에 2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의료 전자상거래 시장 전망 '쾌청'= 통계청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2005년경 의료물품 시장 규모는 12조8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서울 지역 주요 대형병원과 지방 대도시에 위치한 370여개 중대형병원의 연간 의료물품 구매총액만도 연간 약 4조원대에 달하고 있어 이 같은 전망치가 비현실적인 것은 아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최근 들어 중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진료재료 실거래가 상한제, 의약품 고시가의 실거래가 수준 인하, 의약분업 등으로 인해 발생한 수익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용품 구입시 전자상거래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병협을 중심으로 한 의료컨소시엄이 몇 번의 도전 끝에 산업자원부가 실시하는 산업부문 B2B 네트워크 구축지원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의료 전자상거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병원곙에서 구매비용 절감, 구매절차의 편의성 등 전자상거래의 효과에 대한 인식이 점차 확산되면서 전자상거래 시장은 더욱 활성활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의료 전자상거래 2강 체제=작년까지 3∼4개씩 되던 의료 부문 전자상거래 업체는 작년말 메디링스와 이지호스피탈간의 합병, 메디포유의 중도 탈락 등의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지금은 케어캠프와 이지메디컴 2강 체제로 굳어졌다.
이들 업체는 올 하반기부터 의료 전자상거래가 본격적인 성장기에 접어들 것으로 보고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삼성 의료부문 케어캠프(대표 이형남 www.carecamp.com)는 사업초기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 나갔지만 올해부터는 종합병원뿐만 아니라 중소병원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케어캠프는 삼성의료원, 성심의료 재단, 순천향병원, 차병원, 백병원 등 5개 병원군 26개 병원을 포함해 전국 40여개 병원을 주주병원으로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어켐프는 이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에 주주병원을 60여개까지 늘려 의료관련 제품 전반에 걸친 △공동구매사업 △수출입사업 △Medical 통합 물류 사업 △브랜드 비즈니스 △IT 솔루션 사업 등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 이형남 대표는 “주주병원과 협력사에게 급변하는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비용 절감과 안정적인 거래선 확보 등의 혜택을 늘려 다양한 수익모델 및 사업모델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말 메디링스와 이지호스피탈이 합병한 이지메디컴(대표 서정욱)은 올해초부터 시장 선점을 위한 발바른 행보에 나섰다.
이지메디컴은 기존 메디링스와 구매조달서비스(MDvan) 계약을 체결한 경북대병원을 비롯 이대병원, 경희의료원, 원광대의료원, 청주성모병원 등의 구매방식을 e-마켓을 통한 물품공급 방식으로 전환해 나가면서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지메디컴은 통합 이후 분당서울대병원의 의약품 공급을 시작으로 600억원대에 달하는 서울대병원의 의약품 전자입찰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시장에서의 입지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메디컴 관계자는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국공립병원 및 사립대병원에 대한 영업을 강화해 올해 3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며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의약품 전자입찰이 활성화되면 의료 B2B 시장은 더욱 빠른 속도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